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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아파트 5만6,533가구 분양 예정…전년 대비 89.1% 늘고 수도권 56.6%

부동산R114 집계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5만6,53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025년 11월(2만9,895가구)보다 89.1% 많고 10월(1만6,396가구)의 3배를 웃돈다.

오미령 에디터입력

부동산R114 집계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5만6,53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025년 11월(2만9,895가구)보다 89.1% 많고 10월(1만6,396가구)의 3배를 웃돈다. 수도권이 3만2,017가구로 전체의 56.6%를 차지하며, 지방 물량도 2만4,516가구로 1년 전의 3.7배 수준이다.

NEDIA 뉴스 · 부동산11월 아파트 분양물량 크게 늘어56,533가구전년 동월 대비 ▲89.1% · 수도권 56.6%자료: 부동산R114NEDIA분양 일정11월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5만6,533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보다 2만6,638가구 많아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28일 내놓은 집계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한 아파트는 5만6,533가구다. 2025년 11월(2만9,895가구)보다 2만6,638가구(89.1%) 많고, 10월(1만6,396가구)과 비교하면 4만137가구(244.8%) 늘어난 규모다.

부동산R114는 그동안 일정이 미뤄졌던 주요 사업장이 연말을 앞두고 분양에 나서면서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대출 규제와 분양가 수준에 따라 실제 청약 수요는 단지별로 엇갈릴 수 있다고 봤다.

월별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비교 (단위: 가구)29,8952025년 11월16,3962026년 10월56,5332026년 11월출처: 부동산R114 (11월은 분양 예정 물량)
11월 분양 예정 물량은 10월 실적과 2025년 11월을 모두 크게 웃돈다.

수도권 3만2,017가구…경기 2만 가구 넘어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2,017가구로 전체의 56.6%를 차지했다. 1년 전(2만3,251가구)보다 37.7% 많다. 경기가 2만278가구로 전국 물량의 35.9%에 이르고, 서울 7,240가구, 인천 4,499가구가 뒤를 잇는다. 서울은 1년 전보다 146.2%, 인천은 226.5% 늘었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5,007가구 규모 단지와 종로구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 228가구, 영등포구 문래동3가 218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의정부, 인천에서는 검단 지역 단지가 공급된다.

지방 2만4,516가구…1년 전의 3.7배

지방 물량은 2만4,516가구로 2025년 11월(6,644가구)보다 269.0% 늘었다. 경북이 5,723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 3,547가구, 대전 3,404가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330가구, 부산 2,615가구, 충남 2,034가구 순이다. 세종에서는 합강동 세종5-2생활권에서 2,191가구 단지가 전량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11월 시도별 분양 예정 물량 상위 9곳 (단위: 가구)경기20,278서울7,240경북5,723인천4,499세종3,547대전3,404전남광주3,330부산2,615충남2,034수도권 합계 3만2,017가구지방 합계 2만4,516가구출처: 부동산R114. 전남광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기가 2만 가구를 넘어 가장 많고, 지방에서는 경북 물량이 가장 많다.

청약 전 확인할 점

분양 예정 물량은 건설사 계획을 집계한 것으로, 인허가와 분양 승인 일정에 따라 실제 공급 시기와 가구 수가 달라질 수 있다.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는 단지별 입주자모집공고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 일반분양 가구 수, 중도금 대출 조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월 분양 예정 물량 요약

11월 전국 분양 예정5만6,533가구 (전년 동월 대비 +89.1%)
10월 대비+4만137가구 (+244.8%)
수도권3만2,017가구 (전체의 56.6%)
경기 / 서울 / 인천2만278 / 7,240 / 4,499가구
지방2만4,516가구 (전년 동월 대비 +269.0%)

본 기사는 부동산R114 발표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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