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리츠, 상업용 건물 분석 리포트 '기업 솔루션'으로 확대… 중개법인·금융권·회계법인 겨냥
네디아뉴스 주소 하나로 건축물대장·토지 정보·실거래 기반 참고 추정가·수익률 환산까지회사 단위 계정으로 직원 누구나 이용 [네디아뉴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디비리츠(DBRITZ)가 건물 분석 서비스 '디비리츠 네트워크'
주소 하나로 건축물대장·토지 정보·실거래 기반 참고 추정가·수익률 환산까지
회사 단위 계정으로 직원 누구나 이용
[네디아뉴스 데이터 편집팀]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디비리츠(DBRITZ)가 건물 분석 서비스 '디비리츠 네트워크'를 기업 고객용 솔루션으로 넓힌다. 개인 투자자 중심이던 건물 리포트 서비스를 중개법인, 은행 등 금융권, 회계법인처럼 건물 검토 업무가 반복되는 기업이 회사 단위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비리츠 네트워크는 서울 소재 건물의 주소를 입력하면 건축물대장, 토지특성, 개별공시지가 같은 공개자료와 주변 실거래 사례를 묶어 한 번에 정리해 주는 서비스다. 무료 미리보기에서 주용도, 규모, 사용승인일, 연면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2쪽 분량의 요약서와 상세 분석 리포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실거래 기반 '참고 추정가'와 수익률 환산
상세 리포트에는 검토 요약, 토지 개요, 건물 개요, 시장 근거, 가격 산정, 층별 현황이 담긴다. 핵심은 실거래 기반 '참고 추정가'다. 주변 비교 거래를 모아 거래 시점과 건물 조건 차이를 보정해 추정가 범위를 계산하고, 어떤 거래를 근거로 삼았는지 대지 평단가와 함께 공개한다.
매입가를 기준으로 목표 수익률별 필요 임대료도 환산해 보여 준다. 예를 들어 매입가 210억원 건물이라면 수익률 3%를 맞추는 데 월 약 5,250만원, 3.5%라면 월 약 6,125만원의 임대료가 필요하다. 이 수치를 주변 임대 시세와 견주면 호가가 현실적인지 가늠할 수 있다.
서울 등록 매물 약 6,400건을 대상으로 한 조건검색 기능도 갖췄다. 구와 동, 금액대, 대지 면적, 층수, 준공연도를 고르면 조건에 맞는 매물이 정리되고, 각 매물의 미리보기와 리포트로 바로 이어진다.
회사 계정 하나로 직원 누구나… 건수는 공동 사용
기업 솔루션의 특징은 '회사 단위 계정'이다. 기업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하나 발급하고, 직원 누구나 그 계정으로 접속해 문서를 발급할 수 있다. 사용 건수는 회사 전체가 함께 쓰며, 같은 건물을 다른 직원이 다시 열어도 건수가 차감되지 않는다. 발급 문서에는 회사명 워터마크가 들어가고, 월별 사용 내역을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다.
| 요금제 | 월 요금 | 월 이용 건수 | 동시 접속 기기 |
|---|---|---|---|
| 기업 베이직 | 99,000원 | 100건 | 5대 |
| 기업 프로 | 190,000원 | 300건 | 15대 |
| 기업 엔터프라이즈 | 290,000원 | 무제한 | 30대 |
※ 공통: 회사명 워터마크 · 승인 기간 관리 · 세금계산서 발행. 건수는 서로 다른 건물 기준이며 같은 건물 재열람은 차감하지 않는다.
중개법인은 제안 근거로, 금융권은 담보 사전 검토로
디비리츠는 업종별 활용처로 세 가지를 꼽았다. 중개법인은 매수 고객에게 매물을 제안할 때 근거 자료로, 은행 등 금융권은 담보 검토에 앞선 사전 확인 자료로, 회계법인은 실사나 자산 검토 과정의 참고 자료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러 건물을 같은 형식으로 비교할 수 있어 내부 보고 자료를 만드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보안도 강화했다. 매물의 정확한 지번은 공개 목록에서 가리고 미리보기 단계에서만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자동 수집 프로그램의 대량 호출을 막는 장치와 비회원 사용 한도를 함께 적용했다.
디비리츠 관계자는 "건물 하나를 검토할 때마다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자료를 모으던 실무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참고 추정가는 감정평가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검토를 시작할 때 기준점을 빠르게 잡도록 돕는 자료"라고 말했다.
개인 이용자는 비회원 3건, 로그인 시 10건까지 무료로 리포트를 열람할 수 있다. 기업 솔루션 도입 문의는 디비리츠(02-579-5455, dbritz@dbritz.kr)로 하면 된다.
※ 참고 추정가는 공개자료와 실거래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이며 감정평가액이 아닙니다. 임대료 환산은 공실·관리비·세금·대출을 반영하지 않은 단순 계산입니다.
※ 디비리츠는 네디아뉴스의 관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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