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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링크, 김포 학운리 11필지 216억원에 매입…임대수익 자산 확보
아틀라스링크, 김포 학운리 11필지 216억원에 매입…임대수익 자산 확보 65억원 임대보증금 반환채무 승계 기존 임차인 유지하며 종속회사 사업공간·임대수익 동시 확보 아틀라스링크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 토지 11필지를 216억원에 매입한다.
# 아틀라스링크, 김포 학운리 11필지 216억원에 매입…임대수익 자산 확보
65억원 임대보증금 반환채무 승계
기존 임차인 유지하며 종속회사 사업공간·임대수익 동시 확보
아틀라스링크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 토지 11필지를 216억원에 매입한다. 단순한 사업부지 확보를 넘어 기존 임대차계약과 임대인 지위를 함께 승계하는 수익형 부동산 거래다.
아틀라스링크는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1629번지 등 11필지를 정은산업으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216억원으로, 2025년 말 연결기준 자산총액 1,124억6,956만원의 19.21%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종속회사의 영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임대차계약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포 학운리 11필지 일괄 매입
취득 대상은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있는 총 11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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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상 자산구분은 ‘토지 및 건물’로 기재됐지만 자산명에는 토지만 표시됐다. 정확한 토지면적과 건축물 유무는 공시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총면적과 평당 매입가격, 기존 건물의 연면적 및 상태를 산정할 수 없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기사항증명서 확인이 필요하다.
대상지가 위치한 김포 양촌읍 학운리 일대는 여러 일반산업단지가 집적된 제조·물류 권역이다. 김포시는 학운리 일대에 학운일반산업단지와 학운2·3·4·5·6·7 일반산업단지 등을 운영·조성해 왔다. 다만 이번 취득 필지가 특정 산업단지에 포함되는지는 개별 필지의 토지이용계획을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김포시 산업단지 현황](https://www.gimpo.go.kr/portal/contents.do?key=1308))
매매대금 216억원…실제 현금지급은 151억원
이번 거래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대금 지급 구조다.
전체 매매대금은 216억원이지만, 아틀라스링크가 매도인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계약금과 잔금을 합한 151억원이다.
나머지 65억원은 기존 임차인 한국파일에 대한 임대차보증금 반환채무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지급을 갈음한다.
| 구분 | 금액 | 비중 | 지급·승계일 |
| ------------- | ----: | -----: | ------------ |
| 계약금 | 1억원 | 0.46% | 2026년 8월10일 |
| 현금 잔금 | 150억원 | 69.44% | 2026년 12월31일 |
| 임대보증금 반환채무 승계 | 65억원 | 30.09% | 2026년 12월31일 |
| 합계 | 216억원 | 100% | - |
즉, 아틀라스링크는 매매대금의 약 69.9%인 151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약 30.1%인 65억원은 임대보증금 반환의무를 인수한다.
회사는 현금 지급분을 보유자금과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기존 임대차계약과 임대인 지위까지 승계
해당 토지는 2024년 3월20일부터 한국파일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기존 임대인은 정은산업이며, 임대차보증금은 65억원이다.
아틀라스링크는 부동산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임대차보증금 반환채무와 임대인 지위를 함께 승계한다. 정은산업은 보증금 반환채무에서 벗어나고, 아틀라스링크가 새로운 임대인으로서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거래는 단순히 비어 있는 사업부지를 취득하는 구조가 아니다. 기존 임차인을 유지한 상태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임대차계약까지 넘겨받는 **임대차 승계부 자산 거래**다.
아틀라스링크는 양수 목적을 ‘사업공간 확보 및 임대수익 창출’로 제시했다. 공시 구조상 기존 임차인의 사업공간을 유지하면서 임대수익도 확보하려는 복합적인 목적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임대수익 규모는 공개되지 않아
공시에는 임대보증금 65억원이 공개됐지만 월 임대료와 연간 임대수익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부동산의 임대수익률과 투자수익률을 판단하려면 다음 정보가 추가로 필요하다.
* 월 또는 연간 임대료
* 임대차계약 종료일
* 임대료 인상 조건
* 임차인의 중도해지 조건
* 보증금 반환 시점
* 재산세와 유지관리비 부담 주체
* 토지 또는 건물의 실제 사용 현황
특히 임대료가 없는 전세형 계약인지,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결합된 구조인지에 따라 자산의 실질 수익성이 크게 달라진다.
65억원의 보증금은 매입대금의 약 30%를 차지한다. 보증금 자체는 무이자 자금 성격이 있지만 계약 종료 시 임차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부채다. 따라서 이를 매입대금 할인이나 확정수익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잔금 지급은 대출 실행과 연동
아틀라스링크는 잔금 150억원을 2026년 12월31일 또는 금융기관 대출 실행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지급한다.
대출 실행 일정이 변경되면 매도인과 협의해 잔금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다만 대출이 12월31일까지 실행되지 않더라도 해당 날짜가 최종 잔금 지급기일이 된다.
이는 이번 거래의 종결 여부가 금융기관 차입 실행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 향후 실제 차입금 규모와 금리, 담보 설정 조건은 회사의 금융비용과 투자수익성을 판단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외부평가기관 “거래금액 적정”
아틀라스링크는 토지 양수가액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외부평가를 받았다.
인덕회계법인이 2026년 8월4일부터 9일까지 평가를 진행했고, 거래금액에 대해 ‘적정’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공시에는 감정평가액이나 외부평가기관이 산정한 가치 범위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독자가 216억원의 매입가격을 주변 거래사례 또는 감정가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외부평가 의견이 적정하다는 사실과 해당 자산이 시장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동일한 의미가 아니다. 토지면적과 개별 필지의 용도, 권리관계, 임대수익 자료가 추가로 확인돼야 가격의 경제성을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AI·네트워크 기업 전환과 부동산 투자
아틀라스링크는 기존 알로이스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AI 기반 영상 스트리밍,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 인프라, 엣지컴퓨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은 안드로이드 기반 OTT 멀티미디어 단말기다. ([사명 변경 및 신사업 계획](https://v.daum.net/v/20260528083937315))
회사가 이번 부동산 취득 목적에 ‘종속회사 영업 기반 강화’를 명시한 만큼, 김포 학운리 자산은 단순한 투자용 토지보다 그룹의 제조·사업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자산 성격이 강하다.
동시에 기존 임대차계약을 승계해 임대수익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자가사용 부동산과 수익형 부동산의 성격을 함께 갖는다.
다만 종속회사가 토지를 직접 사용할 예정인지, 기존 임차인 한국파일의 사용을 유지할 것인지, 일부만 자가사용하고 나머지를 임대할 것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핵심 거래 조건
| 구분 | 내용 |
| -------- | ---------------- |
| 매수인 | 아틀라스링크 |
| 매도인 | 정은산업 |
| 대상 |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11필지 |
| 매매금액 | 216억원 |
| 자산총액 대비 | 19.21% |
| 계약일 | 2026년 8월10일 |
| 잔금·등기예정일 | 2026년 12월31일 |
| 현금 지급액 | 151억원 |
| 승계 보증금 | 65억원 |
| 기존 임차인 | 한국파일 |
| 자금조달 | 보유자금 및 차입금 |
| 외부평가기관 | 인덕회계법인 |
| 외부평가 의견 | 적정 |
NEDIA 부동산 인사이트
이번 거래의 핵심은 아틀라스링크가 216억원짜리 토지를 사면서 65억원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채무와 기존 임대인 지위를 함께 인수한다는 점이다.
거래 종결 시 매도인에게 지급할 현금은 151억원이지만, 경제적 인수가액은 보증금 반환채무를 포함한 216억원이다. 보증금은 향후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부채로 관리해야 한다.
반면 기존 임차인이 유지된다면 소유권 이전 직후부터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공실 없이 자산을 운용할 가능성이 있다. 종속회사 사업공간 확보와 임대수익 창출이라는 두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최종적인 투자 판단에는 연간 임대료가 가장 중요하다. 연간 임대료와 자산 운영비가 공개돼야 216억원을 기준으로 한 표면수익률과 순영업소득, 금융비용 차감 후 수익성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11필지가 하나의 연속된 사업부지를 구성하는지, 각 필지의 용도지역과 산업단지 편입 여부가 동일한지 확인해야 한다. 여러 필지를 묶어 취득하는 거래에서는 필지별 도로 접면과 건축 가능 여부, 저당권·지상권·임차권 등의 권리관계가 자산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
* 11필지의 전체 토지면적
* 필지별 용도지역과 산업단지 편입 여부
* 건축물 존재 여부와 건축물대장
* 월 임대료와 연간 임대수익
* 임대차계약 만료일 및 갱신 조건
* 한국파일의 실제 사용 현황
* 종속회사와 한국파일의 관계
* 자가사용·임대 면적 구분
* 차입금 규모와 대출금리
* 담보 설정 및 선순위 권리
* 취득세와 기타 부대비용
* 외부평가 가치 범위와 적용 방법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주요사항보고서, [아틀라스링크 김포 토지 양수 관련 보도](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770)
※ 용도지역은 토지이음과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거래는 11필지 일괄 양수이므로 필지별 토지이용계획과 권리관계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 본 기사는 기업공시를 바탕으로 부동산 및 기업자산 관점에서 분석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투자 권유나 부동산 중개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세부 거래조건은 공시 원문과 관련 공부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