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매매 328건 중 144건은 건물 두 곳 일괄 거래…개별 거래 중간값 1억9,200만원
10월 1~15일 서울 오피스텔 매매는 328건으로 집계됐지만, 이 중 144건은 강남구 논현동과 금천구 독산동의 건물 두 곳에서 법인끼리 호실을 한꺼번에 사고판 거래였다. 이를 뺀 개별 거래 184건의 가격 중간값은 1억9,200만원이었다.
10월 1~15일 서울 오피스텔 매매는 328건으로 집계됐지만, 이 중 144건은 강남구 논현동과 금천구 독산동의 건물 두 곳에서 법인끼리 호실을 한꺼번에 사고판 거래였다. 이를 뺀 개별 거래 184건의 가격 중간값은 1억9,200만원이었다.
두 건물에서 144호실 일괄 거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계약일 2026년 10월 1~15일, 10월 16일 조회)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는 330건이며 해제된 2건을 빼면 328건이다. 이 가운데 논현동 봉은사로의 2010년 준공 오피스텔에서 81호실(거래금액 합계 1,160억원)이, 독산동의 올해 준공 오피스텔에서 63호실(합계 168억원)이 각각 법인 간 직거래로 계약됐다.
논현동 건물은 같은 지번의 상가 34호실도 같은 날 법인 간 직거래로 신고돼, 건물 전체가 호실 단위로 한꺼번에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두 건물의 일괄 거래가 전체 오피스텔 거래의 43.9%를 차지해, 이번 기간 오피스텔 통계는 이 두 건을 빼고 봐야 시장 흐름을 읽을 수 있다.
| 구분 | 거래 건수 | 거래금액 합계 | 가격 중간값 |
|---|---|---|---|
| 논현동 일괄 거래 | 81건 | 1,160억원 | 12억1,057만원 |
| 독산동 일괄 거래 | 63건 | 168억원 | 2억6,772만원 |
| 개별 거래 | 184건 | 529억원 | 1억9,200만원 |
개별 거래는 3억원 미만이 대부분
일괄 거래를 뺀 개별 거래 184건 가운데 177건은 개인이 샀다. 가격대는 1억~2억원이 84건, 2억~3억원이 41건으로 3억원 미만이 137건(74.5%)이었다.
오피스텔 개별 거래 가격대별 건수
※ 해제 거래와 건물 두 곳의 일괄 거래 144건 제외.
구별 개별 거래는 영등포구(27건), 강서구(20건), 송파구(19건), 구로구(14건), 동대문구(13건) 순이었다. 업무지구와 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이 많은 지역이다.
오피스텔은 주거용과 업무용 여부에 따라 세금과 대출 조건이 달라지고, 관리비와 공실 여부가 수익에 큰 영향을 준다. 매매가격과 함께 실제 임대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계약일 2026년 10월 1~15일, 10월 16일 조회) 자료를 집계한 것입니다. 실거래 신고 기한(계약 후 30일)이 남아 있어 건수와 금액은 이후 늘어나거나 달라질 수 있으며, 공개 자료는 공식 통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부동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