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거래일 연속 하락, 6,008선 간신히 지켰다…美 CPI 충격에 반도체지수 4.3% 급락, 15일 시험대
14일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6,008.81(-0.44%)로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외국인이 1조 1,813억 원을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는 1.66% 내렸다.
14일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6,008.81(-0.44%)로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외국인이 1조 1,813억 원을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는 1.66% 내렸다. 장 마감 뒤 나온 미국 9월 CPI가 예상을 웃돌면서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이 1.8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3% 급락해 15일 코스피 6,000선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NEDIA 뉴스 편집부 | 2026.10.15 | 금융
6거래일 연속 하락…2일 이후 낙폭 14.2%
코스피는 지난 2일 7,003.74에서 14일 6,008.81로 994.93포인트(14.21%) 내렸다. 13일 5.46% 급락(6,035.35) 뒤 14일 반등을 시도했지만 오후에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23만 2,000원으로 보합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1.66% 내린 141만 9,000원이었다. 코스닥은 1.57% 내린 823.88, 원·달러 환율은 6.8원 내린 1,338.3원이었다.
| 일자 | 지수 | 전일 대비 | 비고 |
|---|---|---|---|
| 10/7(수) | 6,803.90 | -137.49p (-1.98%) | |
| 10/8(목) | 6,625.93 | -177.97p (-2.62%) | |
| 10/12(월) | 6,384.24 | -241.69p (-3.65%) | |
| 10/13(화) | 6,035.35 | -348.89p (-5.46%) | 장중 5,911.11, 매도 사이드카 |
| 10/14(수) | 6,008.81 | -26.54p (-0.44%) | 장 초반 2%대 상승 후 하락 전환 |
수급: 외국인 1.2조 순매도, 기관이 8,053억 받았다
14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1,813억 원을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7,319억 원)와 삼성전자(1,785억 원)가 주로 팔렸다(KB증권). 기관은 8,053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3,093억 원을 순매도했다.
KB증권 임정은 연구원은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강했다고 봤다. 장중 나온 ASML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반도체 상승 탄력이 제한됐다. 유진투자증권 이준영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와 자사주 매입 종료로 대형 반도체주 수급이 약해 단기 반등 강도가 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욕증시: CPI 쇼크에 반도체지수 4.3% 급락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내렸다. 나스닥이 1.88%, S&P 500이 1.11%, 러셀2000이 1.93% 하락했고 다우는 0.09% 내려 보합권이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3% 급락해 6거래일 연속 내렸다. AI 인프라 기업의 차입 부담 우려로 코어위브가 15%대 급락했고, 고금리 환경에서 AI 투자 자금 조달 비용이 커진다는 우려가 번졌다.
금리 변수도 있다. 미국 9월 CPI가 3.7%로 예상을 웃돌면서 연준 10월 인상 확률이 한때 50%대로 뛰었다가 30%대로 내려왔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19%대, 2년물은 4.9%대다. 한 보도는 미국 증시 하락이 국내 증시에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국내 메모리 업체의 실제 주문이 줄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짚었다.
15일 점검 포인트
| 변수 | 내용 |
|---|---|
| 삼성전자·SK하이닉스 | 미국 반도체지수 급락 속 개장 후 방향, 외국인 순매도 지속 여부 |
| 6,000선 | 14일 종가 6,008.81, 지지 여부 |
| 환율 | 14일 1,338.3원, 미국 금리 상승 시 변동 가능 |
| 대외 일정 | 15일 미국 9월 PPI·소매판매, TSMC 실적 |
| 국내 일정 | 16일 9월 고용동향, 22일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3.00%) |
② 외국인 수급: 7거래일째 순매도 여부와 규모를 본다.
③ 대외 변수: 미국 PPI와 TSMC 실적, 연준 인사 발언이 반도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다.
④ 변동성 관리: 하루 5%대 등락이 나타난 구간이라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 아래 신중하게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14일 코스피는 어떻게 마감했나요?
6,008.81로 전 거래일보다 26.54포인트(0.44%) 내렸습니다. 장 초반 2%대 상승했지만 오후에 하락 전환했고, 6거래일 연속 하락입니다. 코스닥은 1.57% 내린 823.88이었습니다.
Q. 미국 증시는 얼마나 떨어졌나요?
14일(현지시간) 나스닥은 1.88% 내린 26,692.87, S&P 500은 1.11% 내린 7,718.94, 다우는 0.09% 내린 51,621.48에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3% 하락해 6거래일 연속 내렸습니다.
Q. 미국 하락이 15일 국내 증시에 그대로 이어지나요?
자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약세 우려가 커졌고, 외국인 수급과 환율, 15일 미국 PPI·TSMC 실적이 변수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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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6년 10월 15일 오전 기준으로 공개된 통계·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발표·정정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 기사이며 투자·거래에 대한 권유나 적정가 판단이 아닙니다. 의사결정 전 공식 자료와 전문가 확인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