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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대로변 랜드마크 오피스 420억원 매물…대기업 임차 안정성에 방점
부산역 대로변 랜드마크 오피스 420억원 매물…대기업 임차 안정성에 방점 | DBRITZ INVESTMENT 부산 오피스 매물 분석 부산역 대로변 랜드마크 오피스 420억원 매물…대기업 임차 안정성에 방점 부산 동구 초량동, 지하 3층~지상 14층…대지 575평·연면적 4,411평 KTX·SRT 도보 2분, 부산역 직결 입지…북항재개발 수혜 기대 DBRITZ INVESTMENT · 부동산 투자 분석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대
부산역 대로변 랜드마크 오피스 420억원 매물…대기업 임차 안정성에 방점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대로변에 위치한 랜드마크급 오피스 빌딩이 42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부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대기업이 임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정적인 수익 자산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준공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건물이라는 점과 구체적인 임대조건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은 함께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
매물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하며,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다. 대지면적은 1,900.60㎡, 약 574.93평이며 연면적은 14,581.82㎡, 약 4,411.00평이다. 이 중 전용면적은 8,180.05㎡, 약 2,474.47평으로 전용률은 약 56.1%다. 건물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 규모로, 1988년 11월 12일 사용승인을 받아 준공 후 약 37년 9개월이 경과했다.
중개대상물 종류는 업무시설·판매시설이며, 주된 출입구 방향은 북서향이다. 총 주차대수는 90대이고, 입주는 즉시 가능하나 세부 일정은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안내됐다.
매매가 420억원…연면적 기준 평당 952만원
매매가 420억원을 연면적 4,411.00평으로 나눈 연면적 기준 평당가격은 약 952만원이다. 대지면적 574.93평을 기준으로 하면 평당 약 7,305만원, 전용면적 2,474.47평을 기준으로 하면 평당 약 1,697만원이다.
다만 이 세 가지 평당가격은 계산 방식이 다를 뿐 서로 다른 매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대지 기준 가격은 토지와 건물을 합친 가격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수치이며, 연면적·전용면적 기준 가격은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 규모를 기준으로 한 계산이다. 상업용 오피스 빌딩은 통상 연면적 또는 전용면적 기준 평당가로 비교하는 것이 다른 매물과의 비교에 더 적합하다.
| 매매가 | 420억원 |
|---|---|
| 대지면적 | 574.93평 |
| 연면적 | 4,411.00평 |
| 전용면적 | 2,474.47평 (전용률 약 56.1%) |
| 대지 기준 매매단가 | 약 7,305만원/평 |
| 연면적 기준 매매단가 | 약 952만원/평 |
| 전용면적 기준 매매단가 | 약 1,697만원/평 |
| 사용승인 | 1988년 11월 12일 |
| 건물 규모 | 지하 3층~지상 14층 |
| 총 주차대수 | 90대 |
준공 약 38년…랜드마크 입지가 노후도를 상쇄
이 건물은 1988년 준공돼 올해로 약 37년 9개월이 지난 노후 건물에 해당한다. 통상 이 정도 연식의 건물은 설비 노후화나 향후 대수선 필요성이 투자 판단의 주요 변수가 된다.
다만 이 물건은 부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대로변 입지에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총 14개 층을 갖춘 랜드마크급 규모라는 점에서, 단순 노후 건물과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실제 투자 검토 시에는 승강기·냉난방 설비·소방시설 등 주요 설비의 교체 이력과 향후 유지보수 비용을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역 직결 초역세권…KTX·SRT 도보 2분
매물 정보에 따르면 이 건물은 부산역(1호선)과 직접 연결되며, KTX·SRT 승강장까지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부산역은 부산 도심과 수도권을 잇는 핵심 교통거점으로, 이러한 초역세권 입지는 업무시설 임차 수요와 접근성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기업 임차 중…구체적 임대조건은 별도 확인 필요
매물 설명에는 현재 대기업이 임차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형 임차인이 장기간 사용 중인 건물은 공실 리스크가 낮고 관리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다.
북항재개발, 원도심 활성화 흐름 속 입지
초량동 일대는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원도심권에 속한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은 2027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와 별도로 자성대부두 일원을 포함하는 2단계 재개발사업도 부산시·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약 4조636억원 규모로 계획돼 있다. 2단계 사업은 부산역·중앙동 일원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북항재개발은 여러 단계에 걸쳐 장기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시행 과정에서 설계 변경이나 일정 조정이 있었던 사례도 있다. 매물 소개에 언급된 개발 수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라는 중장기적 방향성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며, 특정 시점의 지가 상승이나 임대료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 검토 시 확인할 사항
이 자산은 초역세권 입지와 대형 임차인이라는 강점이 뚜렷하지만, 준공 38년 차 건물이라는 점과 구체적인 임대조건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래 항목에 대한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
- 현재 임차인의 계약기간, 임대료, 보증금 및 재계약 조건
- 공실 구간 유무와 향후 임대료 인상 가능성
- 승강기·냉난방·소방 등 주요 설비의 교체 이력과 노후 상태
- 건물 관리비 구조와 소유자 부담 운영비 규모
-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 및 기존 대출 여부
- 북항재개발 관련 지구단위계획 및 개발 진행 일정
종합하면 이 물건은 즉각적인 고수익보다는 부산역 직결이라는 희소한 입지와 대형 임차인의 안정성, 원도심 개발 흐름에 따른 중장기 가치 상승 가능성을 함께 보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자산으로 판단된다. 최종 투자 판단은 임대차 계약 조건 확인 이후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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